[신안=광주타임즈]임세운 기자=신안군 암태면은 작년보다 2개월 빠른 지난 7일, 암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70명과 함께 2020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 대표자의 선서를 시작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이해, 안전과 건강을 주제로 하는 직무 및 안전교육, 참여자 의견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노인사회활동지원 공익형 사업은 노노케어 5명, 환경지킴이 40명, 공중목욕장도우미 4명 등 총 70명으로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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