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올해 전국 처음으로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광주 광산구 우산동 중형 임대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티’에 12일까지 이틀간 1만 4000 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3일 밝혔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에는 단지 안 커뮤니티센터를 특화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탁구장, 배드민턴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도 마련돼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시설을 제공한다.
채광과 통풍이 좋은 4-Bay 설계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34평) 658가구와 74㎡(30평) 191가구를 포함해 총 849가구를 공급한다.
84㎡는 A타입과 B타입으로 구분 설계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84㎡B타입의 경우 알파룸이 있어 피아노나 서재, 기타 취미 활동 공간으로 쓸 수 있게 설계됐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임대 후 분양전환 아파트로 입주 5년 후 분양 전환시 시세차익을 기대해볼만 하며 임대아파트는 입주민에 대해 분양전환 우선권이 있으며 감정평가를 통해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다.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청약, 17일 3순위 청약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간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농성역사거리 메리어트 웨딩홀 옆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62-364-0001.
/양면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