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모델 '노블레스' 디젤 모델 기준 최대 225만원을 인하,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장 컬러로 인페르노 레드 색상이 추가됐다.
또 디젤 라인업에 고급형 ISG 시스템(정차 시 엔진정지)을 탑재한 '에코 다이나믹스' 모델이 새로 추가됐다. 기존 디젤모델보다 0.8㎞/ℓ 향상된 14.0㎞/ℓ의 동급 최고 연비를 구현했다고 기아차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2.0 LPI 모델이 ▲럭셔리 1980만원 ▲프레스티지 2155만원 ▲노블레스 2375만원이다. 1.7 디젤 모델은 ▲럭셔리 2095만원 ▲프레스티지 2270만원 ▲에코 다이나믹스 2370만원 ▲노블레스 249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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