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 수는 553명으로 전월(341명)보다 62.2% 증가했다. 전년동기(472명)와 견주면 17.2% 확대된 수치다.
보증공급액 기준으로는 6128억 원으로 전월의 3864억 원보다 58.6% 늘어났다. 1년 전(6014억 원)보다는 1.9% 많은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1~10월) 가입자 수와 금액은 각각 4421명, 5조276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4122명, 5조6031억 원)에 비해 가입자 수는 7.3% 늘었지만 금액은 5.8% 줄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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