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빈집과 상가, 식당, 차량 등에서 현금과 신용카드, 식품, 자전거 등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현씨는 최근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다 나와 노숙을 하던 중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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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빈집과 상가, 식당, 차량 등에서 현금과 신용카드, 식품, 자전거 등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현씨는 최근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다 나와 노숙을 하던 중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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