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엘리베이터서 말다툼 중 폭행한 70대 입건
상태바
지하철 엘리베이터서 말다툼 중 폭행한 70대 입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20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광주타임즈] 대구 남부경찰서는 20일 자전거를 지하철 엘리베이터에 가지고 타려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 상대방을 1대 때린 변모(73)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변씨는 지난 19일 오후 4시30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지하철 대명역 4번 출구 대합실 앞 엘리베이터에서 박모(60)씨의 목 부위를 손으로 한 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변씨는 이날 자전거를 가지고 엘리베이터에 타다가 엘리베이터 안에 먼저 타고 있던 박씨가 \'자전거를 갖고 타지 말아라\'라고 하자 이에 시비가 돼 말다툼을 하던 중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