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20일 부산 동래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클럽 대항 축구시합을 하던 중 자신이 소속된 조기축구회 총무의 가방을 뒤져 찬조금으로 받은 1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화장실 창틀 사이에 버려진 편지봉투 13개를 발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통해 확인된 용의자 3명을 추궁해 A씨를 검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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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20일 부산 동래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클럽 대항 축구시합을 하던 중 자신이 소속된 조기축구회 총무의 가방을 뒤져 찬조금으로 받은 1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화장실 창틀 사이에 버려진 편지봉투 13개를 발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통해 확인된 용의자 3명을 추궁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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