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영예의 수상은 농가와 영암군농업기술센터의 유기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특히, 매월 선진현장교육을 통한 정지전정, 수정벌과 수분수 확보, 친환경병해충관리, 정밀관수 등 핵심기술 등을 컨설팅해 현장에 접목한 결과가 성과로 나타난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심사분야는 전국에서 선발된 무게 280g, 당도 15도, 색도 5 이상의 최고급 수준의 단감을 과수전문가와 소비자단체에서 공동심사해 최종 선정됐다.
영암군에서는 2010년부터 최고급 단감 탑프루트생산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44ha를 조성했고, 최고기술 농업인 20명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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