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 김제곤 기자 = 20일 오전 8시34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한 중공업에서 50대로 추정되는 근로자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외부업체 직원인 A씨가 지상 15m 높이에서 태양광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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