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광주타임즈] 김용수 기자 = 시무식 대신 봉사활동으로 시작된 전남 강진군의 2014년 업무가 지난 2일 시작된 가운데 강진읍 노인회를 찾은 강진원 강진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노인회원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례적인 시무식을 폐지하고 봉사행정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가진 강진군 공직자들의 봉사활동은 군수와 실과장들이 관내 14개소 노인회당을 찾아 배식봉사를 가졌고 나머지 직원들은 강진서부해안 주변 도로에서 청소하는 것으로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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