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5년만의 연극… ‘은밀한 기쁨'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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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5년만의 연극… ‘은밀한 기쁨' 캐스팅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1.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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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주타임즈]배우 추상미(41)가 5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극단 맨씨어터에 따르면, 추상미는 2월7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은밀한 기쁨’에 캐스팅됐다.

2009년 ‘가을소나타’ 이후 첫 연극 출연이다.

‘에이미’ ‘블루 룸’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영국 극작가 데이비드 헤어(67)의 작품이다. 자본주의의 파괴력을 들여다본다.

전통적인 가치와 인간성의 붕괴, 그리고 회복을 짚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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