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조정래(71)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지난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여 5회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1940~50년대 벌교 읍내와 빨치산의 활동 지역인 지리산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극적 흐름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설 속 주요 인물 중 '염상진'과 '염산구' 형제를 초점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서사를 함축한 노래가 생생한 느낌을 더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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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조정래(71)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지난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여 5회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1940~50년대 벌교 읍내와 빨치산의 활동 지역인 지리산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극적 흐름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설 속 주요 인물 중 '염상진'과 '염산구' 형제를 초점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서사를 함축한 노래가 생생한 느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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