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car는 차량에 장착된 별도의 모듈과 스마트폰 간의 통신을 통해 원격 시동과 셀프 배터리 충전, 주행 기록 관리, 선루프 원격제어 등 실시간 차량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기존 제품들은 최대 40초 이상 소요됐지만 T car는 5초 안에 이뤄지고 차와 스마트폰과의 거리에 상관없이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T car는 오는 3월 이후 블랙박스 연동 기능이 추가된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블랙박스에 장착된 CCTV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내 차 주변의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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