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산 군수와 범대위 상임위원, 김대현 의장, 박성재 의회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특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대위 2기 출범식을 가졌다. 범대위 측은 결의문을 통해 무안군민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지역 갈등을 부추겨 혼란만 키우는 전투비행장 이전 사업 중단과 헌법과 법률이 보장한 지방자치와 분권을 훼손하는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 철회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무안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안=박준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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