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부부 2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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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부부 2쌍 선정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2.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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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양금만, 서남진·한순례 부부
[전남=광주타임즈] 양면수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장재현(58·영암군 군서면)·양금만(55)씨, 서남진(65·장흥군 대덕읍)·한순례(62)씨 등 두 부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씨 부부는 자가 육묘장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노동력 절감형 농기계를 통한 노동력 감소를 통해 15.6ha의 무농약 품질인증을 받아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며 억대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참대래 친환경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서씨 부부는 80년대부터 참다래를 재배하며 선도적으로 지역내 20여 농가의 참다래 재배를 권장해 참다래 공선출하회를 조직후 매년 약 500t의 참다래를 생산해 억대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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