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본부, 나주지역 봉사활동·성금 전달
배진두 기술진단부장을 비롯한 14명의 직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누전차단기와 콘센트를 점검한데 이어 배선과 등기구 램프 등 불량한 제품을 교체했다.
또 나주시 주민복지과의 추천을 받은 그린홈 2가구에게 직원들의 급여에서 모은 성금 10만원씩을 전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사용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난해 334건의 실적을 기록한 긴급출동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전기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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