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래 목포시장 후보 사무실 개소
상태바
이광래 목포시장 후보 사무실 개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2.24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광주타임즈] 정재춘 기자 = 선관위 후보접수 첫날인 지난 21일 목포시장 후보로 등록을 마친 이광래 후보는 다음날인 22일 목포시 상동에서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과 박지원 의원 등 지지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후보로서는 제일 먼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6·4지방선거 100일을 맞아 본격적인 선거 대장정에 돌입을 선언한 이날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이번 출마 후보 중 유일한 목포 토박이자 민주당 지킴이이고 시의원 및 도의원 하면서 목포 구석구석 현장행정을 다 챙겨와 누구보다도 새로운 목포 건설의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모두가 대통령 만들기에 매진해 대통령을 만들었지만 우리 목포인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해결하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김대중 대통령 정신을 계승하고 못다 한 목포인의 꿈을 직접 실천하겠다. 당장 어려운 목포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도록 일자리 창출과 목포 살리기에 여생을 바치겠다 ”고 다짐했다.

이날 이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 등 7대 공약으로 압축한 100여개 공약에 대해 보충설명을 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