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100일을 맞아 본격적인 선거 대장정에 돌입을 선언한 이날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이번 출마 후보 중 유일한 목포 토박이자 민주당 지킴이이고 시의원 및 도의원 하면서 목포 구석구석 현장행정을 다 챙겨와 누구보다도 새로운 목포 건설의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모두가 대통령 만들기에 매진해 대통령을 만들었지만 우리 목포인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해결하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김대중 대통령 정신을 계승하고 못다 한 목포인의 꿈을 직접 실천하겠다. 당장 어려운 목포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도록 일자리 창출과 목포 살리기에 여생을 바치겠다 ”고 다짐했다.
이날 이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 등 7대 공약으로 압축한 100여개 공약에 대해 보충설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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