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설·추석 명절을 제외한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연상담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
금연상담전화는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금연과 흡연예방에 대한 정보와 전화상담을 1년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자 100명당 약 27명이 1년 동안 금연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주말 상담전화 운영에 따라 현재 14명인 상담원을 올해 말 28명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nosmokeguide.or.kr)도 최근 새롭게 단장했다. 자가실천 프로그램과 자가진단 서비스, 금연실천 및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온라인 금연지원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