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요사채와 식당 등 91㎡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10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1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요사채 안에 있던 승려들은 곧바로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를 작동시켜 놓고 식사를 하던 중에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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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요사채와 식당 등 91㎡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10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1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요사채 안에 있던 승려들은 곧바로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를 작동시켜 놓고 식사를 하던 중에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