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손불면에는 ‘멕시코 감자’로 불리는 히카마(얌빈) 수확이 한창이다. 아열대 뿌리채소인 ‘히카마’는 배처럼 아삭하고 단맛이 나며 생으로도 먹을 수 있어 샐러드, 동치미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된다. 또한, 꼬투리와 잎에는 천연 살충성분(로테논)이 있어 생물농약으로 활용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칼슘, 인, 비타민이 풍부해 당뇨, 변비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함평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평=나근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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