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자원봉사자 행동의 날'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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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자원봉사자 행동의 날' 선포식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3.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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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광주역 광장…봄맞이 대청소
[광주=광주타임즈] 광주 북구가 새 봄을 맞아 자원봉사 선포식을 갖고 시가지 일제 대청소에 나선다.

북구는 26일 오전 10시 광주역 광장에서 북구 주부봉사단, 코레일 광주본부 자원봉사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볼런티어 액션 1-DAY\' 선포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자원봉사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새 봄을 맞아 광주역 광장 주변과 인근공원, 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도로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함께 펼친다.

\'볼런티어 액션 1-Day\'는 기존에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와 신규자원봉사자가 한데 어울려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뜻으로 현재 9만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환경정화 활동, 재가세대 도우미 활동, 문화재 보존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북구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 연말까지 외국어 통역, 의전, 행사도우미 등 3천700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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