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7일 원서접수…장학혜택 다양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광주대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 1407명 전원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광주대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941명, 지역학생전형 393명,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전형(정원외) 73명이며 총 3회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 70%와 면접고사 30%가 반영되며 스포츠과학부·사진영상드론학과·항공서비스학과는 학생부 60%, 면접고사 40%가 반영된다.
면접고사는 다음달 28일이며 간호학과는 29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된다.
코로나19가 확산될 경우 대면과 비대면 실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광주대는 신입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시모집 최초합격자에게 70만원, 충원합격자에게는 40만원의 학업장려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수능 4개 영역 평균 1등급일 경우 4년간 등록금 면제,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선발 시 1회 전액 지원, 학업장려장학금 4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호심매원특별장학금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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