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60대 근로자 15m높이 아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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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60대 근로자 15m높이 아래로 추락
  • /조상용 기자
  • 승인 2022.09.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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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27일 오전 9시 15분께 여수산단 내 한 공장에서 일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1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여수시와 산단에 따르면 A(67)씨는 이날 공장 내 15m 높이에서 난간 설치 작업 중 아래로 떨어졌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소생을 위한 노력이 진행됐으나 결국 오전 9시 52분께 숨진 것으로 판명됐다.

이 공장은 여수산단 내 공장을 두고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 물질을 제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와 여수경찰서는 작업현장 CCTV와 동료, 목격자 등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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