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가을축제 ‘브레이브 걸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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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가을축제 ‘브레이브 걸스’ 온다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2.09.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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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국내 최정상 여성 4인조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재개되는 호남대학교 ‘2022 가을축제(AUTUMN FESTIVAL)’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주인공으로 초청됐다.

호남대학교 제36대 두드림총학생회(회장 강원효, 경찰행정4)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교내 IT스퀘어 광장 일원에서 학부모, 유학생, 교직원 등 세대와 국적을 아우른 ‘패밀리 축제’로 열리는 가을축제에 ‘브레이브 걸스’를 비롯해 남성 3인조 보컬그룹 ‘V.O.S’, 래퍼 ‘릴보이’를 초대했다.

‘브레이브 걸스’는 민영, 유정, 은지, 유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6년 데뷔해 5년여 무명시절을 보낸 뒤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대세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앞서 축제 둘째 날인 5일에는 ‘V.O.S’가 가을 캠퍼스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발라드곡을 선사할 예정이며, 쇼미더머니 시즌9 우승자 래퍼 ‘릴보이’는 축제 첫 날 분위기를 젊음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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