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초 중학교 자유학년제 6년째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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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초 중학교 자유학년제 6년째 순항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2.10.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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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W 체험 코딩 교육 초첨 맞춰 미래진로탐색 도움”
조선대 중학교 학생 대상 자유학년제 AI·SW교육 프로그램. 	        /조선대 제공
조선대 중학교 학생 대상 자유학년제 AI·SW교육 프로그램. /조선대 제공

 

[광주타임즈]박준호 기자=호남 최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광주시 소재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년제 AI·SW교육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중학교 자유학년제 AI·SW교육 프로그램’은 호남 최초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지난 2017년 직후부터 현재까지 조영주 담당교수가 6년째 한해도 빼놓지 않고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공을 들이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학기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은 조영주 담당교수가 SW중심대학사업단 노치상 연구원,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이현준, 김성욱, 서경현, 이성현, 김용수, 김준현, 송재우, 이동은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은 감사하게 해마다 많은 중학교에서 신청을 해주신다. 많은 관심에 보담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어렵지 않게 흥미 위주로 쉽게 풀어가며 6년째 AI·SW 체험 코딩 교육에 초점을 맞춰 미래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미래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고등학교에 입학 하기 전 4차산업혁명시대 새롭게 생겨나는 수많은 AI·SW 관련 직업군을 골고루 탐색하고 올바르게 이해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가 자신과 꿈과 적성을 찾아 좋아하는 미래 직업을 찾아가길 바라며 미래진로 선택에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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