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연 ‘장애인 차별 철폐’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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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연 ‘장애인 차별 철폐’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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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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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역서 전국 순회 집회 첫 시작
장차연 관계자들이 서울 을지로3가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발췌
장차연 관계자들이 서울 을지로3가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발췌

 

[광주타임즈]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17일 오후 2시 광주 송정역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43주년, 민주주의를 외치다! 지하철 선전전’을 연다.

선전전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장애인의 시민권 보장과 차별 철폐, 기본적 권리 쟁취를 위해 추진했다.

이날 집회에는 권달주·박경석 전국장차연 상임 공동대표, 이순화 광주장차연 상임대표, 장차연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한다.

일정은 1부 시민권열차 탑승 기자회견과 2부 장애인 민주주의 행진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장차연 상임대표와 장차연 관계자의 발언이 이어지고, 2부에서는 농성역에서 금남로 5가 사거리(수창초교)까지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을 순회하는 이번 선전전은 이날 광주를 시작으로 충북 청주(30일), 충북 옥천(31일), 대전(6월2일), 전북 전주(6월7일), 전북 익산(6월21일), 대구(6월27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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