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제 제2의 제네바 회담을 열어 분쟁을 종식시키거나 분쟁을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뚜렷한 방안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말했다.
스타인마이어는 자신이 이 문제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및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대표 등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면서 "오데사의 비극은 우리 모두가 주의해야할 위험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지역적인 라운드 테이블식 회합을 열어 지역적 갈등은 개별 도시단위로 점차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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