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동신대학교는 지난 7일 ‘2023년 11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신대 이주희 총장과 교직원 60여 명, 재학생 150여 명이 1시간 동안 캠퍼스와 학교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주웠다.
동신대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지난해(2회)에 이어 올해는 10월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플로깅(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는 단과대학별 플로깅 캠페인도 전개할 방침이다.
동신대 이주희 총장은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공유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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