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 13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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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 1300만 원 확보”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3.11.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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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초등학교 4곳 교육환경 개선”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해남·완도·진도)은 15일 “교육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특별교부금 16억1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남군 산이서초등학교는 노후화로 인해 누수와 도색 탈락이 빈번해 불편이 잇따라 내년 12월까지 외벽 보수가 완료될 예정이다.

완도중앙초등학교는 본관동물에 2024년 4월까지 승강기를 설치할 예정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이 보장된다. 

진도서초등학교는 현재 특별교실이 부족해 일반교실을 분할 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차량 이동이 잦은 실외 공간에 화장실이 있어 2024년 12월까지 특별교실·화장실·계단실을 증축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 예방할 예정이다.

또한, 진도 조도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실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9월까지 ‘교사동 및 다목적 강당 외부 우천로 아스콘 포장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해남·완도·진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긴밀한 협의와 설득을 지속한 결과,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소통해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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