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주민과 함께하는 삼색 5·18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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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주민과 함께하는 삼색 5·18기념행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5.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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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주타임즈] 서상민 기자 = 광주 북구는 5·18민주화운동 34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문화근린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삼색(문화·나눔·참여) 5·18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광주의 숭고한 뜻을 '문화·나눔·참여'라는 '삼색'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 대동단결의 광주정신을 계승·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또 5·18 문화 나눔 부스, 5·18 참여 나눔 부스, 5·18 먹거리 나눔 부스, 5·18 민주화운동 바로알기 도전 골든벨 등 다채로운 행사도 운영한다.

북구 관계자는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항쟁했던 열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5월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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