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월 광주의 숭고한 뜻을 '문화·나눔·참여'라는 '삼색'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 대동단결의 광주정신을 계승·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또 5·18 문화 나눔 부스, 5·18 참여 나눔 부스, 5·18 먹거리 나눔 부스, 5·18 민주화운동 바로알기 도전 골든벨 등 다채로운 행사도 운영한다.
북구 관계자는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항쟁했던 열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5월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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