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고고학의 오늘’ 조선대 박물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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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고고학의 오늘’ 조선대 박물관 특강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5.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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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조선대학교 박물관은 5월에 ‘호남 고고학의 오늘’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5월 매주 수요일 12시에 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조선대 박물관은 지난달 상설전시 ‘박물관, 과거를 열다’를 개막하고, 새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앞으로 박물관은 학생, 교직원 시민을 위한 ‘박물관, 마음을 열다’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상반기에 인문 특강, 하반기에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 인문 특강은 호남 고고학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8일은 이기길 조선대 명예교수가 ‘호남 인류사의 시원과 조선대 박물관’ ▲22일은 이양수 국립청주박물관 관장이 ‘호남지역, 청동기 제작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다’ ▲28일은 강동석 동국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가 ‘거대 고인돌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인문 특강은 시민, 학생,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신청하면 간단한 식사와 음료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조선대 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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