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바그다드 북쪽 400㎞ 지점인 모술 서부의 한 검문소가 자살폭탄 테러를 당해 군인 12명을 포함한 19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 소식통이 말했다.
같은 싯점에 바그다드 동부 지역의 사드르 시에서는 차량폭탄 테러로 3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
이에 앞서 한 자살폭탄 차량이 바그다드 북부 카드흐미야 지구의 한 경찰 검문소에 충돌해 최소한 16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했다고 한 경찰소식통이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