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을 비롯해 한국 재즈의 대부로 잘 알려진 신관웅씨와 성악가 테너 김백호, 소프라노 김선희씨가 출연해 '마법의 성' '나 가거든' 등 귀에 익숙한 곡들을 들려준다.
또 수준 높은 재즈공연이 미술관에서 펼쳐지고 영화 '클래식' 주제 음악과 '10월 어느 멋진 날에' '가을 편지' 등이 무대에 올려진다.
장경화 홍보사업과장은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광주시립미술관을 사랑해준 광주시민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음악회이다"며 "즐거움과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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