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희망봉사단·광산로터리 클럽 등 집수리 봉사활동
7월 26일 조손가정을 돕기 위해 금호타이어 희망나눔봉사단(단장 구철림), 유덕동사무소(동장 송승재), 광산로터리클럽(회장 김두성), 대한어머니회 광산지회(지회장 전광미), 어룡방법대(대장 오정렬), 마라나타 노인전문요양시설(원장 최윤규) 등 지역 민·관 단체가 힘을 모아 도배, 장판, 전기 수리, 외벽 페이트, 화단조성 등 집수리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수리는 가정형편이 어렵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하지만,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선정하였다는데 그 의미를 더한다.
금호타이어 희망나눔봉사단 구철림 단장은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이 벌써 34번째 가정을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이 활동을 전개해 갈 것이다.”라고 봉사활동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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