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 돕기 民·官 힘모았다
상태바
조손가정 돕기 民·官 힘모았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7.26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호타이어 희망봉사단·광산로터리 클럽 등 집수리 봉사활동

[광주=광주타임즈]박재범 기자=조손가정 집수리에 민·관이 힘을 모아,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7월 26일 조손가정을 돕기 위해 금호타이어 희망나눔봉사단(단장 구철림), 유덕동사무소(동장 송승재), 광산로터리클럽(회장 김두성), 대한어머니회 광산지회(지회장 전광미), 어룡방법대(대장 오정렬), 마라나타 노인전문요양시설(원장 최윤규) 등 지역 민·관 단체가 힘을 모아 도배, 장판, 전기 수리, 외벽 페이트, 화단조성 등 집수리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수리는 가정형편이 어렵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하지만,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선정하였다는데 그 의미를 더한다.

금호타이어 희망나눔봉사단 구철림 단장은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이 벌써 34번째 가정을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이 활동을 전개해 갈 것이다.”라고 봉사활동 소감을 말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