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전통예술공연 등 프로그램 마련
[장성=광주타임즈]장용균 기자=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8회 장성 백양단풍축제가 낭만 가득한 체험행사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한다.
20일 장성군에 따르면 ‘울긋불긋 오색단풍 & 문화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3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같은 날 함께 열리는 만큼, 오색 애기단풍 아래서 다양한 민속예술 무대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거 준비했다.
먼저, 공연행사로는 ▲영호남 전통예술공연(축제아리랑) ▲단풍 가요무대 ▲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통기타 음악여행 ▲행복한 가을음악회 등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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