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창의적인 시책 발굴 목적
[영광=광주타임즈] 정병진 기자 = 영광군은 \'브레인 공무원 연구모임\'을 7월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무원 연구모임은 영광군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연구 활동으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는 모임이다.
연구모임은 문화관광·교육·지역경제·농촌활성화·인구 늘리기 등 7개 팀 39명이 접수했다.
군은 8일 연구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연구모임 팀원들을 대상으로 \'창조적인 정책과제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도 실시했다.
앞으로도 연구모임 팀에게 정보제공 및 연구과제 관련 전문가 연결 등의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연구모임 최종 정책과제는 7월 외부 인사를 포함한 심사평가위원회의 보고서 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3개 팀을 선발, 시상금 및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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