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비체제 등 바탕 올바른 국가관 확립 도모
이날 교육은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국가 비상대비체제와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공직자의 투철한 국가관 확립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안보강사로 새터민 한옥정씨를 초빙해 ‘북한의 실상 및 통일을 대비한 우리의 노력과 대응전략’ 을 주제로 경험담을 나눔으로써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지 느끼게 해 주었다.
곡성군 관계자는 “불안한 안보환경에서 일선 공무원의 안보의식 강화는 시민의 안보의식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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