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광주타임즈]서영진 기자=장흥군(군수 김성) 8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차도구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전통발효차 전문가 양성 15회차 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태전을 중심으로 전통차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제다이론과 실기를 통해 체계적인 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0여 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이날 교육은 원광대학교 고연미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생들은 차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다기의 용도와 사용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차를 내리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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