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연합회 구남림 회장은 내년 사업으로 ▲지역에 맞는 토양 살리기 선도실천 ▲볍씨종자 증식포 단지조성 ▲읍면단위 월례회시 기술연찬 강화 ▲여성농촌지도자회원 확보 노력 등을 의결하고, 향후에도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활동계획을 수시로 제안하기로 했다.
농촌지도자곡성군연합회는 464명으로 구성돼 1962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그동안 우량병아리 보급, 농업신기술 선도실천 등 농업선구자로써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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