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타임즈]진태호 기자=코레일 전남본부는 10월22일(목) 여수엑스포역에서 열차탈선사고를 가상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인명 구조, 열차화재 소화조치, 탈선차량복구 및 시설물복구훈련 등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이 참관한 가운데 전라선 여수엑스포역구내에 유치된 무궁화호열차에서 기관사와 여객전무가 관계처에 신속히 연락 후 골든타임에 승객을 구호 대피하는 훈련을 코레일 전남본부 및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시행했다.

전남본부는 지속적인 비상대응훈련을 통해여 사고발생시 인명구호를 최우선 시행 한 후 고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연계수송 이루어지도록 대책을 강구함은 물론 복구요원들의 개인별 임무능력 향상과 평상시 위기상황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