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강형구 주무관 “읽고 싶고, 읽기 쉬운 글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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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강형구 주무관 “읽고 싶고, 읽기 쉬운 글로 홍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10.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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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창간 8주년 기념
‘제 2회 성공자치대상’ 풀뿌리 자치홍보 대상

[전남=광주타임즈]박찬 기자=전남도 대변인실 강형구 주무관이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광주타임즈가 주관한 제 2회 성공자치대상 풀뿌리 자치홍보 부문에 선정됐다.

성공자치대상은 정치, 경제, 행정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성공자치포럼’에서 지방자치의 성공적인 안착을 독려하고 올바른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풀뿌리 자치홍보 부문을 비롯한 4개 분야에서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형구 주무관은 “지난 8년 가까이 전라남도의 공보 업무를 맡으면서 도의 정책과 비전을 홍보해 도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때로는 도민들이 도정에 직접 참여토록 유도하는 일에 매진해 왔다"며 “정확하면서도 도민들이 ‘읽고 싶고’, ‘읽기 쉬운’ 글로 보도자료를 작성하기 위해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강의도 많이 들으면서 자기 개발에 힘써온 것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 같아 가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보다도 훌륭한 자치단체 홍보분야 담당자들이 많으신데 과분하게도 이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알고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 2회 성공자치대상은 ▲ 성공자치 광역의원 부문에 광주시의회 김보현 의원 ▲ 기초의원 부문에 나주시의회 홍철식 의장, 장흥군의회 김화자 의원 ▲ 풀뿌리 자치홍보 부문에 광주시 대변인실 임종수 팀장, 전라남도 대변인실 강형구 주무관, 화순군 홍보실 박용희 팀장 ▲ 정책부문에 곡성군 교통과 이강윤 팀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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