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국의 음식, 의상,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중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주한중국문화원,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등 중국인 커뮤니티가 주도해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과 친해지기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윤장현 시장과 왕셴민 주 광주 중국총영사의 축사, 한국 태권무 등 공연이 펼쳐지고,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로하는 한 중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시청 1층 시민숲에서는 각종 체험 행사와 중국 현대문화를 소개하는 사진 등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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