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 발전에 큰 기여 공로 인정받아
보성군은 광주·전남 초중 주말리그 및 U리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성체육공원, 벌교스포츠센터, 복내체육공원 축구장, 회천야구장 등의 시설 확충을 통해 체육 및 유소년 축구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부 군수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큰 상을 주신 대한축구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보성군은 군민건강증진과 체육 꿈나무육성을 위해 수영장, 체력측정실, 건강증진센터 등 복합형 건축물인 보성국민체육센터를 2017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1월에 착공할 예정이며, 벌교생태공원에 축구전용 경기장 1면을 추가 조성한다.
특히, 2016년 학생 주말리그 및 전국 각종대회 개최를 통해 체육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