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광주타임즈]총선 특별취재팀=국민의당 서정성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정부가 지방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 인재를 채용할 때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법률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경우 채용인원의 35%를 지역인재로 채용하도록 권고 하고 있지만 법적 강제 사항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를 지키는 공공기관이 드물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역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의 근원이 된다”면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기적이고 균형적인 정책을 마련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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