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혁신도시에 설치된 CCTV 811대 활용 24시간 모니터링
사고 발생시 즉각 대응 체계 구축…“안전한 도시 조성 발판”
사고 발생시 즉각 대응 체계 구축…“안전한 도시 조성 발판”
나주시는 통합운영센터를 통해 공공용 CCTV 활용을 극대화하고, 중복투자 설치 방지 및 효율적인 운영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사건 사고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은 물론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개소식은 센터 건립을 위해 애쓴 관계자에 대한 강인규 시장의 감사패 전달, 주요 내빈들의 기념사 및 축사, 통합운영센터 현판 제막식에·이어 센터시설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강인규 시장은 “U-City 통합운영센터는 원도심과 혁신도시에 설치된 CCTV 811대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각 경찰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U-City 통합운영센터가 개소함으로써 각종 재난과 범죄 해결은 물론 예방의 초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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