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 2월 중 실시한 도내 중점관리지정업체 및 물자 일제조사 기간 동안 시군과 협조를 통해 체계적이고 완벽한 시행으로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동원태세 확립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영재 전남도 행정과장은 “급변하는 안보상황에 맞서 비상대비 업무를 능동적으로 수행,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철저히 대비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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