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 무정면에 따르면,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회장 김동중)는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24개소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국수 30박스를 전달했다. 국수 나누기 행사는 무정면 청년회가 10여년 동안 추진해온 것으로, 지난 2014년 무정면 청년회와 자율방범대가 통합된 이래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에서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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