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초등학교간 균형발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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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초등학교간 균형발전 꾀한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10.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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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미래委 정기회서 논의
종합교육센터 신축 노력도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규)은 지난 23일 교육미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담양교육의 숙원 사업인 ‘청죽골학생교육센터(가칭) 신축 계획(안)’과 ‘2018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추진(안)’을 설명하고, 각종 교육 현안과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주체의 학교선택권 및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과밀학급이 예상되는 담양남초의 통학구역을 2018학년도에는 공동통학구역으로 지정하고, 담양읍 백동리는 담양남초·담주초, 지침리는 담양남초·담양동초로 조정함으로써 학교 간 균형발전과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기반을 조성하자는 의견에 동의했다.

이에 교육미래위원회 문영수 위원장은 청죽골학생교육센터 신축과 관련해 “분산 배치되어 불편했던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영재교육원을 통합해 종합적 교육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교육센터가 신축되기를 바라고, 재원확보를 위해 교육계와 지역사회 대표들이 합심하여 지원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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