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압화산업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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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압화산업 비전 제시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11.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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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광주타임즈]황종성 기자=야생화의 고장인 구례군이 지난 2일 1박 2일 동안 KT지리산수련관에서 전국 압화 협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화 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첫날은 2016년 제16회 대한민국압화대전을 마무리하고, 압화의 현재와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전국 협회별 학술발표를 진행하였다. 학술발표에는 압화와 보존화, 목공예 등 다른 예술 분야와의 콜라보를 강조하는 등 압화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방안들이 제시됐다.

또한, 내년에 개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압화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전국 협회 간 통합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둘째 날에는 구례문화탐방의 기회가 마련되어, 피아골과 6차 산업 우수농가, 5일 시장 등을 둘러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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