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올해 최고 시청률…40%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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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올해 최고 시청률…40% 눈앞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11.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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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에 육박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26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39.0%를 기록했다. 서울과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38.8%, 38.6%였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12일 22회 방송에서 올해 전체 프로그램 통합 최고 시청률인 37.9%를 기록한 데 이어 4회 만에 다시 한번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40% 시청률 돌파를 눈앞에 뒀다. 50부작인 이 작품은 반환점을 돌면서 인물 간 갈등이 점점 고조되고 있어 시청률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는 흙수저를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던 여자에게 신분 상승 기회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천호진·김혜옥·전노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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